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화폐개혁 필요성 공감한다…사회적 공감대 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7 20:17
2015년 9월 17일 20시 17분
입력
2015-09-17 20:17
2015년 9월 17일 2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화폐개혁. 사진=동아DB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화폐개혁 필요성 공감한다…사회적 공감대 필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리디미노네이션(re-denomination 화폐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17일 이 총재는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폐개혁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질의자로 나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류성걸 의원(새누리당)이 “우리나라 화폐단위가 조 다음 경, 경 다음 해라고 하는데 법적 근거가 어디에도 없다”고 운을 뗐다.
류 의원은 그러면서 “이미 시중 메뉴판에 5000원은 5.0으로 쓴다”며 “경제규모에 비해 달러 대비 환율 숫자가 크다는 지적이 있다”며 화폐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그런 필요성에 따라 논의가 제기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공감한다”고 답변했다.
다만 이 총재는 “기대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는 게 사실”이라며 “10여 년 전에 검토한 바 있지만 독자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고 그러한 노력이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화폐개혁.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가상자산 두고…與 “과세 유예해야” 野 “과세 시행, 공제 한도 5000만원 검토”
‘목함 지뢰 영웅’이 반바지 입고 나타난 이유…軍 예우 광고 눈길
軍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해병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