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마음으로 노인을 사랑하고 섬기는 동두천의 대표 요양원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곁에서 돌보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마음의 짐을 갖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것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편안하고 쾌적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요양 전문 시설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터. 부모를 모시는 자식의 마음으로 한결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원이 있어 화제다.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동에 자리한 ‘우리 사는 세상’은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노인 공동 생활 가정을 지향하는 요양 전문 시설이다.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존재한다는 그 사실만으로 주위 사람에게 의미를 준다.’라는 마음으로 인간 존중을 실현하고 있는 곳. 인간 존엄성에 대한 신념으로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노인들과 그 보호자들에게 큰 지지와 신임을 얻고 있다. 동두천 요양원으로 이름을 알린 이 곳을 통해서는 보건, 의료, 복지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와 일상 생활을 위한 요양 보호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부양자나 가족은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가족간의 정서적 관계를 강화할 수 있어 만족감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 경기도 대표 요양원으로 유명한 이 곳은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자연을 벗하고 있어 주변 환경이 매우 좋을 뿐 아니라 건물 내부도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이 요양원의 전 직원들은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 등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노인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친절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음은 물론이다.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이용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홈페이지(http://www.woori-world.co.kr)를 방문하면 입주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진을 통해 외부 및 내부 공간을 살펴볼 수 있다. 문의 031-866-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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