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종합편성TV 채널A는 10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15 동아재테크·핀테크쇼’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다양한 핀테크 기술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던 동아스마트금융박람회를 올해에는 ‘재테크’와 ‘핀테크’ 2개 분야로 나눠 같은 전시장에서 두 개의 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공식 홈페이지(www.dongafintech.com)에서 사전에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강연장에 우선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 ◇ 맨투맨 재테크 상담, 사전예약 해야
재테크쇼 행사장에서는 국내 금융회사 프라이빗뱅커(PB), 세무사, 부동산 컨설턴트 등 100여 명의 분야별 재테크 전문가가 30분간 1 대 1로 재테크 비법을 전수해주는 ‘맨투맨 재테크 멘토링’이 진행된다. 별도로 설치되는 상담장에서 미국 금리 인상, 중국의 증시 급락 등 최근 소용돌이치는 글로벌 재테크 환경에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멘토링을 받으려면 다음 달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한 차례의 상담만 예약할 수 있으며 추가 상담은 현장에서 예약이 비어 있는 시간에 신청할 수 있다.
◇ 재테크 10대 고수의 ‘신의 한 수’ 강연 시리즈
노후 대비, 주식, 펀드, 부동산, 절세, 상속·증여 등 분야별로 한국을 대표하는 10명의 재테크 고수가 이틀간 논스톱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동아일보 재테크 전문 기자들이 핵심을 짚는 질의응답을 통해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 금융회사 인사담당자들의 취업상담 진행
행사장을 찾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금융권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한다. 주요 금융회사 인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취업 상담을 해준다.
◇ 최신 핀테크 기술 전시
핀테크쇼에서는 인터넷 전문은행, 간편결제, 크라우드펀딩 등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기술이 전시된다. 핀테크 기업들의 협의체인 한국핀테크포럼과 공동으로 핀테크 관련 콘퍼런스를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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