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는 23일 신임 대표로 유승운 상무(43·사진)를 선임했다. 신임 유 대표는 CJ창업투자 선임심사역,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 등을 거치며 정보통신기술(ICT) 벤처기업 업계 투자를 담당하다 올해 5월 케이큐브벤처스에 합류했다. ▼ 신용정보협회장 김희태씨 ▼
신용정보협회는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 사장(65·사진)을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우리은행 부행장과 중국 현지법인 행장을 거쳐 우리아비바생명 대표를 지냈다. 2000년 설립된 신용정보협회는 29개 신용정보회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