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램 ‘O 빈티지 레더 라인’ 천연 소가죽 백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25일 14시 55분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오그램(Ogram)은 F/W시즌을 맞아 ‘O 빈티지 레더 라인(O Vintage Leather Line)’을 선보인다.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 O빈티지 레더 라인은 바랜 것 같은 색감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반짝이는 광택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멋스러워지는 백이다. 사각 쉐이프 코너가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돼 세련미를 더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 가능한 크기다. 내부는 실용적인 수납 포켓이 있으며 브리프 케이스, 크로스백, 클러치 등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가격은 19만~29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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