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8일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4-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들어서며 △76㎡, △84㎡, △100㎡ 세 가지 타입의 유닛을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23일 당첨자 발표, 28~30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동탄신도시 상권과 병점중심지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출퇴근시간 급행열차 정거장인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박희석 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1차 분양소장은 “동탄신도시 서쪽에 접한 능동지구는 병점역, 서동탄역이 가까워 1호선 생활권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능동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관심이 높다"며 "능동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1544-6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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