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분당 판교 일대 ‘실속형 단독주택’ 인기몰이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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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립스

전원주택단지의 인기가 뜨겁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도시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

하지만 교통이 불편하거나 도심과 거리가 먼 곳에 주택단지가 위치하고 있다면, 전원생활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이에 문화생활, 의료, 레저, 교육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위치성을 자랑하는 분당 단독주택 ‘한양수자인 립스’가 단독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양수자인 립스는 문형산을 배산으로 한 금계포란형의 명당인 오포 신현리 지역에 위치해 있는 정남향의 타운하우스이다. 신현리 지역은 최근 이병헌 이민정 부부에 이어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신혼집을 마련하여 화제가 되었고, 이미 라온 프라이빗, 대림 e편한세상 등이 입지해 있어 뛰어난 입지조건과 경제적 효용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이 지역은 분당신도시와 인접하고, 강남으로 출퇴근하기에도 용이해 편리성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마트, 백화점 등의 생활시설과 종합병원, 다수의 골프장과 율동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문화생활, 의료 혜택, 레저 혜택 등도 누릴 수 있다.

교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위치적 이점으로 인해 분당학군인 서현고, 대진고, 분당고 등의 분당 명문학교에도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양수자인 립스의 장점은 위치성뿐만 아니다. 자외선 차단과 단열에 효과적인 시스템창호와 이중창호가 설치돼 있고, 홈 오토시스템이 구성돼 있어 관리비 절감이 가능하다.

주민 공동시설에는 자연친화형 야외풀장과 피트니스장, 탈의실, 샤워실이 포함된 헬스케어장, 카페테리아가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건축면적은 84∼118m²(전용면적)로 총 108채 규모이고 금액은 분당 중소형아파트 전세가 수준인 4억∼6억 원대이다.

본보기집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50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을 하면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031-711-3008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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