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8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전남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전남 ‘케이푸드(K-food)’와 ‘케이투어(K-tour)’ 상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남지역 농수산 식품 및 관광상품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품평회에는 112개 업체가 참가해 300여 점의 농수산 식품 및 관광상품을 내놨다. 품평회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업체는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GS 계열사들을 통해 입점 및 판로를 지원받게 된다. GS는 GS리테일의 GS25 편의점 및 GS수퍼마켓 8800여 곳과, GS홈쇼핑의 TV 채널 및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각 업체의 전문 상품기획자(MD)들이 참여 업체의 생산과 품질, 위생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향후에는 GS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케이푸드, 케이투어 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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