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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토]신형 컨티넨탈 GT 출시 ‘2억7000만 원짜리 벤틀리의 운전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13 14:31
2015년 10월 13일 14시 31분
입력
2015-10-13 14:13
2015년 10월 13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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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를 소개하는 ‘뮬리너데이(Mulliner Day)’를 개최했다.
벤틀리는 또한 한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고성능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Flying Spur)’의 한정판 모델과 뮬리너
패키지를 기본 장착하고 외관 디자인을 더욱 역동적으로 다듬은 ‘신형 컨티넨탈 GT’를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벤틀리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의 경우 블랙 3억4000만 원대, 화이트 3억3000만 원대, 신형 컨티넨탈 GT는 8기통 2억4000만 원대, 12기통 모델 2억70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사양에 따라 가격은 변동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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