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샤오미, 이어지는 ‘대륙의 실수’ …30만원대 세그웨이 발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20 14:42
2015년 10월 20일 14시 42분
입력
2015-10-20 14:38
2015년 10월 20일 14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샤오미. 사진=동아일보DB
샤오미, 이어지는 ‘대륙의 실수’ …30만원대 세그웨이 발표
파격적인 가격으로 ‘대륙의 실수’라는 별칭이 붙은 샤오미가 또 다시 파격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였다.
샤오미는 19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1인용 전동스쿠터(세그웨이)와 TV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선보인 1인용 전동스쿠터 ‘나인봇 미니’는 샤오미가 투자한 회사 나인봇이 지난 4월 1인용 전동 스쿠터의 원조로 알려진 세그웨이를 인수한 뒤 처음 내놓는 제품이다.
놀라운 사실은 처음 나온 세그웨이가 1000만원 이상 고가였다면, 이번에 출시한 ‘나인봇 미니’가 1999위안(약 35만원)으로 가격파괴를 넘어 또 한 차례의 대륙의 실수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출시된 세그웨이 i2 SE는 7만8000위안(1379만원), 나인봇-E는 1만4900위안(263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해도 파격적인 가격이다.
샤오미에 따르면 나인봇 미니의 최대 속도는 시속 16km이며 15도의 경사면을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게가 12.8kg으로 차량 트렁크에 넣고 다닐 수 있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22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종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샤오미가 나인봇 미니와 함께 선보인 스마트 TV ‘미TV 3’는 LG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60인치 4K(3840X2160) UHD TV다.
가격은 4k 화질을 구현함에도 4999위안(88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두께는 11.6mm에 불과하다.
특히 4개의 서브우퍼를 내장해 깨끗한 음질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샤오미는 선 정리가 편리하다는 점을 장점을 내세웠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민연금 月100만원 수령 80만명 돌파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광화문에서/황성호]‘검경공’ 혼돈의 계엄수사… 법원의 우려 새겨들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