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집값 상승에 내 집 마련 점점 어려워져 수도권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 9월 현재 3.3㎡당 1155만원으로 나타나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10년전 가격 1억원 대로 내집마련 가능 수요자들 문의 이어져
분양가 상승 행렬 속, 착한 분양가를 갖춘 단지들이 분양에 나서 주목 되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임대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05년 859만원에서 2006년 1062만원으로 분양가가 203만원(23%) 상승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2015년 9월 1155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고공행진을 하는 분양가로 전세난민들의 주거마련에 대한 선택의 폭이 더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처인구 일대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관계자는 이처럼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책정한 이유로 “전셋값과 분양가가 연일 최고 수준을 경신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선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4호선 국지도가 개통 될 예정으로 이 도로를 통하면동탄2신도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이에, 미래가치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업계전문가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6000여가구가 넘게 들어섬과 동시에 2만명이 넘는 입주민이 거주를 하게된다”며“인구 수가 늘어섬에 따라 자연히 교통망이 확충 될 것으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더욱이, 용인시 일대 다시 없을 6800가구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돼 더 높은 희소가치가 예상된다. 이 단지는 분양가는 합리적으로 책정 될 예정이다. 전용 44㎡는 1억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며 국민주택형으로 인기가 높은 전용 59㎡는 2억원 안팎으로, 전용 84㎡는 3억원 미만으로 공급 될 예정이다.
이는 불과 차량으로 10분대 떨어진 동탄2신도시에 지난 3월 공급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5.0과 6.0’을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보인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5.0과 6.0 전용 59㎡의 분양가는 2억 9850만원으로 2억원 안팎으로 분양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전용 59㎡와 비교했을 때 9000만원 차이가 난다. 전용 84㎡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5.0과 6.0가 3억 9860만원에 분양돼 1억원 가량의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대형사의 브랜드 아파트답게 탄탄한 상품력, 단지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부대시설, 합리적 분양가까지 갖추며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6개의 테마파크와 750m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 그리고 단지 내 마련된 초,중,고교를 비롯해 시립유치원을 조성해 탁월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살필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총 6800가구,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되며 전용 44㎡ 실속형 소형평면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적용된다.금회 분양 물량은 1블럭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를 잠시 휴관하고 23일(금) 개관하는 모델하우스 운영 준비에 나섰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한편, 이 단지는 인근에 용인시청과수원시청,용인테크노밸리(예정),북리산업단지,동탄2신도시,명지대 자연캠퍼스,에버랜드등 상업,문화,교육 관련 다양한 주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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