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건설사들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23곳의 청약 신청을 받고 25곳의 본보기집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28일에는 삼성물산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선보이는 아파트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가 청약 접수를 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1층 12개 동에 전용면적 59∼123m² 1009채의 대단지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가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1층, 지상 25층 10개 동에 전용면적 73∼84m² 980채 규모다. 경인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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