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신동아건설은 11월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 ‘동탄자이파밀리에’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신도시의 첫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인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11개동 총 1067채의 대단지다. 전가구가 실속 평면인 51∼84m²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동탄신도시 최초의 51m² 공급에 따른 소형 평형 프리미엄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남향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4베이 특화평면(일부가구 제외)을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향후 동탄2신도시의 중심부인 워터프런트 콤플렉스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미래가치 기대감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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