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향남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향남 메이저파크’가 3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
토지 매입을 이미 완료했으며 지구단위계획도 끝내 이번 조합원 모집을 거치면 빠른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자금관리는 공신력 높은 KB부동산신탁이 맡아 안전성도 확보했다. 지하 2층∼지상 28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2098채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m² 636채, 73m² 536채, 전용면적 84m² 926채 등 전 가구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m² 이하 중소형으로만 꾸몄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600만 원부터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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