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역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지하 6~지상 29층 규모에 연면적 13만여㎡ 규모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4~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41㎡형의 경우 넓은 거실에 침실 1개와 α룸으로 구성되고 ㄷ자형 주방 설계와 드레스룸이 설계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전용면적 57㎡형과 84㎡형은 침실 2~3개와 α룸(57㎡) 을 갖춘 4베이 구조에 채광 및 통풍이 좋은 판상형 구조로 팬트리(식료품 창고)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이다. 또한 개방감과 채광, 조망권을 극대화한 ‘ㄱ’자형 트윈타워로 설계된다.
지난 16일부터 개관 3일 동안,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에는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흥행을 짐작케 했다. 이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최고 5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뜨거운 분위기는 계약 첫 날인 26일에도 이어졌다. 수요층은 30~40대 직장인들부터, 신혼부부, 50~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했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계약 전부터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미사강변도시 내 보기 힘든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지 인근에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산업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7만여 명의 배후수요가 존재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미사역 개통 시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 흡수도 가능하다.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20~84㎡의 다양한 구성으로 소형 오피스텔 투자자는 물론 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계약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있다. 문의 l 오피스텔 031-795-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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