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와 투자수익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 오피스텔 23일 견본주택 오픈 후 오피스텔 청약 문의 이어져.. 29일 1순위 청약접수
최근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건설이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이 유니트 관람을 위해 대기행렬이 이어지는가 하면, 청약 문의가 빗발치며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뉴타운과 같은 배드타운 소재의 오피스텔들의 수익률은 과거 높은 수익률을 보이던 업무시설에 있는 오피스텔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대표적 도심업무지구인 종로구 오피스텔의 2015년 2월 수익률은 5.26%를 기록했으며 강남3구인 송파(4.73%), 강남(5.09), 서초구(5.16%)도 5% 초반 이하의 수익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은평뉴타운이 소재한 은평구의 수익률은 5.28%로 강남3구보다도 높은 임대수익률을보이고 있다.
눈여겨볼 것은 은평구의 투자수익률이 2014년 1월에 4.78%까지 추락한 이후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2014년 2월 5.05%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은평뉴타운에 공급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저금리 시대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목적을 가진 수요자들까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높은 수익률과 각종 개발호재가 겹경사를 이룬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있으며 지하4층~지상20층 3개동, 총 44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조성된다. 특히 높은 임대수익률과 공실률이 적은 소형 오피스텔 위주로 302실이 공급되므로, 투자목적의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시청,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역으로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으며 강남권까지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역으로 예정(2022년 개통 예정)된 연신내역이 가깝고, 신분당선 북부 연장도 추진 중에 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235-28(신도고등학교 맞은편)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은 10월 29일 청약, 30일 당첨자 발표, 11월 2~3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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