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언제 어디서나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기는 250ml 초소형 와인 ‘에스트렐라 트루아젤 쁘띠(Estrella Trois L Petit)’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스페인의 유명 와이너리 보데가스 무르비에드로(Bodegas Murviedro)사와 롯데주류가 합작해 개발한 무스캇 품종의 스위트 화이트 와인으로 특정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로 양조된 고급 와인을 지칭하는 스페인 D.O 등급의 와인이다. 특히 와인 1~2잔 분량의 250mL 초소형 미니 와인으로 별도의 오프너나 잔 없이 실내와 야외 어느 곳에서나 가볍게 즐기기 좋다.
스페인어로 ‘작은 별’을 의미하는 에스트렐라 트루아젤 쁘띠는 싱그러운 사과향과 배의 달콤한 향, 상큼한 감귤류의 과일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위트 와인으로 우아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5%의 알코올 도수로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물론 모든 층을 아우르며 7~9도로 차갑게 마시면 좋다. 각종 해산물과 비스킷, 과일 타르트, 치즈 등 디저트와 궁합을 자랑한다. 가격은 2500원.
롯데주류 관계자는 “스페인 발렌시아 DO 등급의 품질 좋은 스위트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특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달콤한 맛으로 연말연시 기분 좋게 즐기는 파티에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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