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자연& e편한세상 자이’ 6일 전시관 열어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6일 10시 00분


경기도시공사는 6일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자이’(S1블록) 주택전시관을 연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두 번째 공공분양주택이다.

자연& e편한세상 자이는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74, 84㎡의 중소형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9층 12개동 1685세대로 구성된다. 경기도시공사와 민간참여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한 대림산업과 GS건설이 함께 진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 원(59㎡)에서 946만 원(74㎡, 84㎡)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10일부터 사전(입주)예약 당첨자 및 본청약 특별 공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본청약 일반 공급은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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