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에 구조된 새끼 고양이 사흘만에 숨져…“우리 꽁냥이 별이 되었어요”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1월 18일 18시 05분


배우 공승연에 구조된 고양이 ‘꽁냥이’가 구조 사흘만에 숨졌다.

18일 공승연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꽁냥이가 어제 결국 별이 되었어요“라며 자신이 구조했던 새끼 고양이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공승연은 “저 여린아가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요.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꽁냥이 위해 응원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명복을 빌었다.

앞서 공승연은 지난 15일 새끼 고양이 ‘꽁냥이’이를 구조한 사실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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