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워치나 부착형 디스플레이, 생체 센서 같은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1270억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소재·부품, 플랫폼 등의 기술을 개발하는 데 1110억 원,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에 160억 원이 투자된다.
세계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연평균 21.5% 성장해 2024년 700억 달러(약 8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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