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5, 26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빈민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 및 현지 학업 우수 대학생들을 위한 학비 전달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인도 뉴델리 북서쪽 ‘마하비르 엔클라브’ 마을의 선한 목자 초등학교에서 아시아나 임직원으로 구성된 비영리기구인 ‘월드쉐어’와 함께 결연아동 100명과 미니운동회 및 풍선아트, 비행기 조립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오뚜기, 심장병 어린이 4058명 수술비 지원
주식회사 오뚜기가 24일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새 생명 4000명 탄생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는 1992년 7월부터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지원하기 시작해 2015년 현재까지 4058명에게 수술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뚜기의 후원으로 수술을 받아 완치된 어린이와 가족, 한국심장재단 관계자와 오뚜기 및 관계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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