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 출범… 심동섭 초대 이사장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2일 03시 00분


■ 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 출범… 심동섭 초대 이사장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고 사단법인 등기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초대 이사장에는 심동섭 법무법인 웅빈 프로젝트단장(56·사진)이 취임했다. 진흥원은 앞으로 전자무역과 전자상거래 분야 기술 개발과 산업재산권 확보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심 이사장은 “중국과의 전자상거래에서 한국 기업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진흥원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금융 ‘장애인 보금자리’ 봉사활동… 1억 전달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활동인 이 행사에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왼쪽)을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신한장학재단 소속 대학생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한 회장은 이날 곽창희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본부장에게 겨울나기 지원에 필요한 물품 구입, 복지관 시설 리모델링에 필요한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 예보, 파산저축銀 보유 美주식 매각 29억 회수

예금보험공사가 옛 토마토저축은행이 보유했던 미국의 한 지역은행 주식을 매각해 약 29억 원(257만 달러)을 회수했다고 1일 밝혔다. 옛 토마토저축은행이 보유하다 토마토계열 저축은행 파산재단이 확보하게 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지역은행 ‘테미큘라 뱅크’ 주식 51만3359주(지분 34.2%)다.
#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신한금융#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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