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글로벌 뷰티 각축장 홍콩 왓슨스 입점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2일 17시 53분


네오팜(대표 박병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홍콩 ‘왓슨스(Watsons)’ 150개 매장에 입점하고 홍콩시장에 첫걸음을 내딛는다. 아토팜은 빨간 뚜껑으로 잘 알려진 ‘베이비 케어’, 임산부용 ‘매터니티 케어’, 2030 민감피부 여성들의 피부장벽을 케어하는 ‘리얼 베리어’ 라인의 대표 제품들을 고루 입점했다.

아토팜은 홍콩 왓슨스 입점을 기념해 지난달 27일 대대적인 현지 론칭 행사를 가졌다. 홍콩 미디어 및 유명 뷰티블로거, 화장품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한 행사에서 아토팜은 브랜드 및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 국내외 고객만족도 등을 소개했다.

아토팜 한창희 팀장은 “국내 소비자들의 호평과 입소문을 통해 검증받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홍콩 왓슨스의 러브콜을 받아 이번 입점을 성사시키게 됐다”며 “전 세계 유명 뷰티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인 홍콩 왓슨스 입점이 아토팜의 우수한 제품력과 MLE® 기술에 대한 국제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팜은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건강한 피부에서 관찰되는 몰타크로스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해 약해진 피부장벽을 건강하고 탄탄하게 강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 중국을 비롯해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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