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남생활권 최초의 뉴스테이 기업형 임대주택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4일 03시 00분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대림산업이 위례신도시에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를 12월 선보인다. 위례신도시 내 A2-14블록에 조성되며, 규모는 지하 1층∼지상 4층, 15개 동, 총 360채다. 전용면적 기준 84m²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및 경기 성남시, 하남시 일원에 조성된 강남권 대체 신도시로 강남권 진입이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송파대로, 헌릉로, 분당 수서 간 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분당선과 8호선 환승이 가능한 복정역도 가깝다. 여기에 강남 신사동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도 예정돼 있는 상태다.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가든파이브 내 이마트(가든파이브점)와 NC백화점(송파점)은 물론 롯데백화점 등이 가깝다. 신도시 내부에는 보행 및 자전거 통행 전용 공간인 휴먼링과 도시활동의 중심지인 트랜짓몰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기업형 임대주택 최초로 테라스 및 다락방이 제공된다. 특히 84㎡ 단일면적 이지만 다양한 특화상품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대 기간은 8년이 보장된다. 분양 주택이 아닌 만큼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이때 소득 여건이나 주택 소유 유무 등은 관계없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열 계획이다.

문의 02-3443-6777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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