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국제도시 지난 1년간 전세가율 10% 증가.. 전셋 값은 무려 4000만원 올라 -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 늘어나는 추세..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관심 급증
꺾이지 않는 전셋값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높아지는 전세값을 견디지 못하고 매매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여기에 상당수 집주인들이 임대수익을 위해 기존의 전세를 보증부 월세(반전세)나 순수월세로 바꾸고 있다는 점 또한 전세가 아닌 매매를 찾는 수요를더욱 증가시키고 있다.
이는 송도국제도시 또한 다르지 않다. 특히 송도국제도시가 자리잡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지역은 높아만지는 전셋값과 전세가율에 소비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는 추세다.
송도국제도시가 조성된 송도동은 지난 1년간 전셋값이 가파르게 올랐다. 지난해 10월 가구당 평균 2억 9천만원대였던 전세값은 2015년 10월 4000만원이 오른 3억 5천만원으로 조사됐다(부동산 114). 같은기간 매맷값의 변화폭은 100만원이 상승했을 뿐이다.
전세가율 상승폭도 컸다. 같은 기간(2014.10~2015.10) 송도동의 전세가율은 57.67%에서 67.52%로 10%가 올랐다. 연수구와 인천광역시(각각 8%)보다 오름폭이 컸다. 이렇다 보니 송도 지역의 소비자들이 조금 더 가격을 얹어서라도 전세가 아닌 매매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프리리빙제 적용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소비자 관심 몰려 이러한 와중에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프리리빙제를 적용한 단지로 프리리빙제란 아파트 분양가의 일부를 보증금으로 내고 2년간 살아보고 매매를 결정하는 제도다.
이 같은 프리리빙제를 통해 높은 만족감을 얻은 입주자들과 송도의 전셋값을 견디지 못한 매매 수요자들의 관심이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에 조성된 아파트 1703세대, 오피스텔 606실, 총 2,309가구 규모의브랜드 대단지다. 지난 2013년 10월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 전용면적 115㎡A,A1,B(구 47평), 134㎡A(구 56평)을판매중이다.
주변으로 지난 10월 오픈 한 홈플러스(송도점)를 비롯해 롯데마트(송도점), 현대 프리미엄아울렛(2017년 오픈) 등의 편의시설과 누리공원, 해돋이 공원, 미추홀공원 등의 자연환경이 자리잡은 쾌적한 생활편의성을 자랑한다.
교통편도 좋다. 인천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테크노파크역이 도보권인 더블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켄트대)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해송중, 송명초 등이 자리잡고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 단지 내에는 잔디마당, 테마정원,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GX클럽, 주민회의실, 독서실, 문고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의 타입별 매매가격으로는 ▲115㎡A(구 47평A)타입이 최저 4억 9천대에서 최대 5억 9천대이며, ▲115㎡A1(구 47평A1)타입과 ▲115㎡B(구 47평B) 타입은 최저 5억1천대에서 최대 5억 7천대이다. 134㎡A(구 56평)타입은 최저 5억 8천대에서 최대 6억 9천대다.
계약 조건 및 대금 납부 방법으로는 최초 분양가의 14% 할인 적용된 매매가격으로 계약금 10%는 2016년 1월 28일까지 정액분납제(최초 계약금 2천만원)로 받으며, 담보대출 60%는 대출 승계 혹은상환, 잔금은 30%를 입주 시에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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