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올해 첫 출하 기념행사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8일 14시 44분


제스프리는 8일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올해 첫 출하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했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최고 수준의 당도에 일일 권장량 보다 많은 비타민C와 엽산, 항산화성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또한 혈당지수가 낮아 당뇨가 있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제스프리는 2004년에 서귀포시와 골드키위 생산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제주도에서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재배 유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싱가포르로 선적, 첫 해외 수출에 성공한 바 있다.

제스프리 한국지사 윤민수 부장은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의 올해 첫 출하를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과 더 좋은 맛과 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제주 농가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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