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구 평정한 이대호 ‘BMW 뉴 7시리즈’ 의전차량 탄다

BMW코리아가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으로 올해 결승전 MVP에 선정된 이대호 선수에게 뉴 7시리즈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대호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뉴 7시리즈(750Li xDrive Prestige)를 이용하게 된다. BMW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로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과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모델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