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아동 꿈 실현 위해 기부나눔 2배 더하기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8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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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co.kr)을 통해 ‘2015 드림 투게더, 드림 두 배 더’ 캠페인을 실시한다.

매칭그랜트 방식의 이번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한국타이어 임직원들과 일반 참여자가 드림풀 사이트에서 기부한 만큼 한국타이어가 동일한 금액을 1대 1로 매칭해 기부한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목표 기부금액을 달성해 총 12억8000만 원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2016년 1월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임직원 및 일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1억5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으고, 이에 동일한 액수를 기부해 3억 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올해는 매칭그랜트 기부와 함께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의 임금(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고, 참여자가 100명에 이를 때 마다 한국타이어가 1000만 원씩 기부해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모을 예정이다. 이렇게 조성된 총 3억5000만 원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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