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브랜드 아파트 부문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다. 2006년 론칭 이래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이끌며 브랜드아파트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
‘힐스테이트’란 현대가 짓는 탁월한 주거 공간으로, 베벌리힐스와 같은 고급단지를 뜻하는 힐(HILL)과 높은 지위와 품격을 나타내는 스테이트(STATE)가 합쳐진 브랜드 네임이다.
2014년 4월에는 브랜드 슬로건을 ‘현대가 짓는 탁월한 주거공간’으로 바꾸고 우수한 입지 선정과 차별화된 상품 설계, 철저한 시공, 완벽한 애프터서비스(AS) 등을 보장하며 철저한 브랜드 관리에 대한 계기를 도입했다.
더불어 현대자동차그룹의 뛰어난 품질경영과 현대건설의 No.1 기술력, 그리고 현대제철의 우수한 자재 사용을 기반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딱 맞는 아파트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한편 힐스테이트는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심리를 위축시키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극 적용해 외부인들의 접근 및 침입 등을 감시할 수 있도록 각 가구에 현관 앞 안심카메라를 설치, 보안 및 안전에 특화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오피스 공간을 연출하다▼
사무용가구 부문 한샘이펙스 ‘비츠’
한샘이펙스의 VIITZ(비츠)가 사무용가구 부문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샘이펙스는 1978년 설립 이래 주방가구 인조석 상판 제조 전문회사로 성장해왔다.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하는 모기업 한샘의 사명을 이어받아 본격적으로 사무용가구 브랜드 VIITZ를 론칭, 국내 사무환경 개선을 통한 고객 워크스타일의 변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굴지의 언론사와 대기업에 사무 가구를 공급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오피스 공간 연출과 혁신적인 사무환경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VIITZ는 ‘오피스 그 이상의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지향한다. VIITZ는 기업의 두 가지 핵심 자산인 ‘사람’과 ‘기술’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스마트한 공간을 디자인한다.
다양한 업무 성격에 따른 사무공간에 대해 연구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집중을 위한 최적의 업무공간 △소통을 위한 효율적인 회의공간 △휴식을 위한 편안한 휴게공간을 이루어 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내 사무환경 연구소를 설립, 제품개발 및 사무환경연구에 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 모피의 원조를 넘어 세계 명품 모피의 대명사로 ▼
패션모피 부문 진도 ‘JINDO’
진도의 패션모피 브랜드 JINDO가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다. 타임리스를 추구하는 감성 디자인을 통해 모피라는 소재가 가진 아름다운 스타일과 가치를 표현한 럭셔리 브랜드 JINDO는 한국 최초의 모피 문화를 탄생시켰고, 어느새 한국 모피의 원조를 넘어 세계 명품 모피의 대명사가 되었다.
2015년 JINDO는 컨템포러리 감성의 실루엣에 엣지있는 컬러 매칭으로 과감하면서도 흥미로운 요소를 가미한 모피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JINDO는 세계적인 명품이란 자부심으로 최상급 원피만을 엄선해 사용하며 제품 하나하나에 고유번호를 부착, 첨단 전산관리를 통한 최상의 구매서비스 및 A/S를 지향하고 있다.
중국 국경절기간 한국을 방문한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의 구매력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현대백화점 패션부문 매출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JINDO는 한류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그들의 생활패턴에 영향을 미친 것, 또 사치품에 부과되는 높은 세금과 중국산 짝퉁 제품에 대한 불신도 JINDO 인기의 중요한 이유로 보고 있다.
2005년 북경인민대회당에서 패션쇼를 개최하며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던 JINDO는 브랜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최초로 현대가유홈쇼핑에 입성, 성공적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성능 좋은 보청기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난다▼
보청기 부문 스타키그룹 ‘스타키 시리즈’
스타키그룹의 스타키 시리즈가 보청기 부문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건강보험 적용 전용모델로 널리 알려진 ‘스타키 시리즈’는 미국 스타키 청각재단에서 지원하며, 청각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자 고가의 고급형 보청기를 저렴하게 출시한 보청기로 유명하다.
스타키 시리즈에는 12채널/8채널의 프리미엄 보청기가 있다. 여기에는 주파수이동기능(SPECTRAL IQ), 소음감소기능(VOICE iQ2), 원격피팅시스템(Telehealth On Demand), 실이 측정 기능(Live Real Ear Measurement) 등 스타키가 자랑하는 최신기술이 총망라돼 있다. 또한 스타키만의 기술력으로 만드는 초소형고막형보청기 IIC(Invisible In the Canal)의 제품라인도 갖춰 보청기 착용 시 눈에 전혀 띄지 않는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다.
그동안 ‘소리사랑 나누기’ 라는 청각장애인 지원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보청기 급여비 확대에 발맞춰 스타키 청각재단과 함께 이번 지원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가의 보청기를 구입할 여력이 없어 그동안 보청기 착용을 포기한 이들에게 성능 좋은 보청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도료산업의 리더▼
페인트 부문 건설화학공업 ‘제비표페인트’
건설화학공업의 ‘제비표페인트’가 페인트 부문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다.
1945년 12월 회사 창립과 더불어 출시된 제비표페인트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대표 페인트 브랜드다. 70년간 ‘제비표페인트’는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수많은 건축물과 자동차, 선박, 가전제품, 가구, 음료캔 등의 표면을 아름답게 만들고 보호하며 한국 도료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왔다.
이처럼 제비표페인트가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중시’ 경영철학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해 인류 발전과 행복에 공헌한다’는 ‘승리공신(勝利工神)‘의 정신 때문이다.
일찍부터 기술개발과 고객중심의 중요성을 인식한 창업주 故황학구 회장은 국내 기술에 대한 높은 불신의 벽과 해외 도료업체의 덤핑 공세를 이겨내고, 1960년대 국내 최초로 도료용 합성수지인 ‘알키드 수지’의 개발을 비롯해 국내 최초의 자연건조형 불소수지도료를 개발, 상용화했다.
최근에도 제비표페인트는 고객의 친환경 요구에 맞춰 라돈 방출 차단 도장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선보이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호텔-면세사업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문화 메카로▼
시내면세점 부문 그랜드관광호텔 ‘그랜드면세점’
그랜드관광호텔의 그랜드면세점이 시내면세점 부문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다. 그랜드관광호텔은 1988년 회사설립 이래 호텔 사업부터 최근의 면세사업까지 대구·경북지역에서 관광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하게 터를 일궈온 토종기업이다.
현재 그랜드관광호텔은 현대적인 피트니스 시설 및 한-중-일식 뷔페식당, 다양한 연회를 위한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의 내외국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로부터도 문화 메카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2013년 면세점 사업에 진출, 대구·경북 유일의 시내면세점을 오픈하며 지역 내 문화관광사업의 중추로 자리 잡았다.
특히 그랜드면세점은 오픈 이후 중소기업 면세점 업계 최다 브랜드를 유치함으로써 내국인뿐 아니라, 중국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 등 관광 요소로 자리잡았다. 2014년 중소면세점 업계 매출 1위 달성 및 2014년 하반기 이후 면세사업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실현하면서 사업역량의 우수함까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그랜드면세점은 2014년 9월 중소면세점 업계 최초로 온라인면세점을 오픈, 대기업을 포함해 4번째로 중국 관광객 대상 중국어 온라인면세점을 오픈하며 판매채널 다양화에도 진력하고 있다.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한 매개체▼
유기농식품 전문쇼핑몰 부문 초록마을 ‘초록마을’
초록마을이 유기농식품 전문쇼핑몰 부문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다.
초록마을은 국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의 유통을 돕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우리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각종 유해 요인인 농약과 화학비료, 화학 첨가물, 그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경계하면서 좀 더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430여 매장과 온라인(www.choroc.com)에서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가지의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고의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초록마을은 2002년 마포 1호점을 시작으로 2004년 100호점, 2005년 200호점을 오픈했고, 2014년 연 매출 1761억 원 달성과 함께 2015년에는 400호점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초록마을은 더욱 강화된 식품안전기준을 담은 ‘초록개런티’ 인증을 도입,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완판 신화를 통해 피부미용기 판매의 신기원을 열다▼
피부미용기 부문 웰컴엠에스 ‘누페이스’
웰컴엠에스의 누페이스가 피부미용기 부문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다. 웰컴엠에스는 2000년 1월 창립 이래 꾸준하게 제품 소싱 및 국내 홈쇼핑에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파악해 최적의 상품을 출시하고 좋은 가격, 좋은 구성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웰컴엠에스가 속한 웰컴그룹은 총 4개 사업부(welcomeMS, welcomeFS, welcomeLS, S.market)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코스메틱사업부인 웰컴엠에스는 2015년 5월 미국과의 독점 계약아래 ‘누페이스’를 성공리에 론칭, 현재까지 완판 신화를 이루고 있는 필수 이미용 기기로 성장시켰다. 특히 국내에 상용되고 있는 다른 미세전류 이·미용 디바이스에 비해 확실하게 큰 전류강도로 많은 고객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강도조절을 통해 매일 5분씩 주 5회 60일만 사용해보면 놀랄만한 얼굴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누페이스 제품은 안전성 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얼굴 자극에 대한 미 FDA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미용디바이스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이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온 가족이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인 리프팅을 편안하게 집에서 느낄 수 있게 한다.
▼대기업 자재와 제품으로 명품 소형주택을 만든다▼
도시형 생활주택 부문 대도산업건설 ‘꿈의도시두드림’
대도산업건설의 ‘꿈의도시두드림’이 도시형 생활주택 부문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다.
꼼꼼한 디테일과 기술 경쟁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대도산업건설은 최고의 자재 품질을 자랑하는 한화L&C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소형주택 1호 꿈의도시두드림을 오픈, 투자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꿈의도시두드림은 창호부터 가구, 마감재, 욕실타일, 상판 등 거의 모든 자재가 친환경 가구의 대명사 ‘한화L&C’의 건자재로 적용되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전 가구에 제공되는 냉장고, 세탁기, 쿡탑, 후드 등 빌트인 품목들도 삼성전자 제품으로 구성해 보다 럭셔리하고 스마트한 생활공간이 마련했다. 꿈의도시두드림은 기존의 소형주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대형 평형대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개인 금고’가 제공되고 시대에 발 맞춰 나가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가 제공된다. 또한 수도요금 절감에 도움이 되는 ‘센서형 절수페달’까지 갖춰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친환경건설산업대상 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 ‘대도산업건설’은 앞으로도 훌륭한 주택건설과 주거문화 정착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실천 중심의 일터,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다▼
공공서비스 부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조심조심코리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문화캠페인 ‘조심조심코리아’가 공공서비스 부문의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는 일터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슬로건 ‘작업 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로 구현됐다. ‘조심조심코리아’의 이 슬로건은 산업현장의 안전을 ‘인식’ 단계에서 ‘실천’ 차원으로 유도하기 위해, 구체적인 행위로 일터의 작업 전 안전점검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사고 사망재해의 약 43%가 작업 전 안전점검을 소홀히 해서 발생했다고 한다. 사전 안전점검만 충실히 해도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새 슬로건에는 이러한 산업재해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작업 시작 전 안전점검’을 강조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작업 전 안전점검이 일터의 기본적인 습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확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신문, 방송, 온라인, 생활매체 등 국민접점 매체를 두루 활용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작업 전 안전점검표, 안전점검 애플리케이션 등의 콘텐츠를 제작, 보급해 실천 중심의 일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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