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집 앞 마당처럼” 대규모 공원 품은 ‘힐스테이트 일산’ 눈길

  • 입력 2015년 12월 10일 10시 36분


- 대형공원 품은 단지 쾌적환 환경으로 소비자들 관심 높아
- ‘힐스테이트 일산’ 킨텍스온누리공원과 일산호수공원 자리잡아 눈길


힐스테이트 일산 모형도
힐스테이트 일산 모형도
여유, 휴식을 통한 건강한 삶이 주거생활의 큰 부분으로 자리하면서 대형공원을 집 앞 마당처럼 누리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 공원에서 산책,조깅 등의 여가생활은 물론 녹색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으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의 인기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가격부터 달랐다. 공원과의 거리에 따라 많게는 억대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실제로 수원에 위치한 효원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수원 매탄동의 ‘W 아파트’ 84㎡타입은 4억8500만원에 거래가 된 반면, 같은 매탄동이지만 효원공원과 거리가 도보 10분 이상인 ‘H 아파트’84㎡타입의 거래가는 3억 8500만원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청약 성적도 우수했다. 지난해 분양한 광교신도시 D3블록 ‘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호수공원 내 위치하는 쾌적한 입지로 최고 1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타입이 1순위 마감됐고, 계약시작 4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8월 진행된 광교신도시 ’광교중흥 S클래스’ 역시 광교호수공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적 강점으로 1,782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만 6만9251명이 몰렸다.

▣힐스테이트 일산 바로 앞에 킨텍스온누리공원 품어.. 일산호수공원도 도보이용 가능해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의 관심이 공원을 품은 단지로 몰리는 것은 당연지사. 특히 킨텍스 일대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일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힐스테이트 일산은 단지 바로 옆에 5200여 평 규모의 킨텍스온누리공원이 위치해 집 앞 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일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일산호수공원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쾌적한 생활을 위해 특화된 조경도 선보인다. 단지 중앙에 잔디마당과 운동시설(체력단련시설) 등이 있는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왕벚나무 길, 단풍나무 길 등을 조성해 단지 안에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일산은 현대건설이 일산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1054세대 규모로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주변으로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 롯데빅마켓, 원마운트 등 문화, 편의시설과 킨텍스온누리공원, 일산호수공원 등의 쾌적한 환경을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GTX킨텍스역(예정) 개설시, 초역세권 단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GTX킨텍스역(예정)을 이용 하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11월 말 분양을 시작한 힐스테이트 일산은 현재 90% 이상이 분양된 상태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남은 물량에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원 이용은 기본이고, 조망이 가능한 세대도 일부 남아있는 만큼 빠른 기간 내에 모든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일산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2번지에 위치했으며,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400만원 초반대다(전용면적 기준).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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