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택지개발지구이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개발하는 송산그린시티는 수도권 서해안 벨트에 위치한 시화호 지역에 건설되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해양·레저·생태도시로 계획돼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
송산그린시티의 첫 번째 개발사업인 동측 시범단지는 여타 신도시들과 같이 개발 초기단계에 시범단지를 선정하여 주거단지를 확충하고 인프라를 구성하는 지역으로 올해 후반기를 기점으로 이미 3개 필지에서 아파트가 공급되었다. 주요 수요층은 경기 안산지역 거주자들로 송산신도시에 2017년 말에 완공되는 다리(송산교)를 이용할 경우 안산과 바로 연결돼 송산신도시와 안산 생활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현재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 재개발로 인해 시세가 상승하고, 전세금 폭등으로 인한 주거환경 불안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산생활권임에도 안산 전세가로 신축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다.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송산신도시에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대방 노블랜드가 첫 단지를 11월 19일에 오픈해 다시 한번 주변 부동산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15년 도급 순위 49위인 대방건설㈜이 ‘노블랜드’라는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양하는 송산신도시 대방 노블랜드 1차는 총 5개 필지로, 6차 현장을 분양예정인 필지 중에서 첫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이다. 전용 84m² 타입으로 총 731채가 공급되는 1차 현장은 안산과 바로 연결되는 다리(2017년 말 예정)와 인접하여 안산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의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송산신도시 자체가 시화호 습지공원을 배경으로 개발되는 관계로 녹지율 49%의 친환경적인 신도시가 구성되어 환경 여건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이다.
혁신적인 평면과 송산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브랜드 타운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대방 노블랜드의 첫 단지는 11월 19일에 오픈하였으며,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이다. 문의 1688-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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