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라이프 스타일샵 퍼스트올로는 ‘올해 대한민국을 가장 따뜻하게 만든 주인공’으로 선정된 국립중앙의료원에 퍼스트올로 내복 100벌을 전달하는 ‘국민내복 어워즈’ 시상식을 가졌다.
퍼스트올로는 지난달 ‘국민내복’ 출시를 기념해 올 한해 대한민국을 가장 따뜻하게 한 주인공을 선정하는 국민내복 어워즈를 진행했다. 한 달간 온라인 국민투표 진행 결과 배우 유아인, 요리연구가 백종원, 스포츠 선수 강정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진 등 최종후보 4팀을 제치고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집중치료기관으로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11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진행된 국민내복 어워즈 시상식에는 좋은사람들 윤우환 대표와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을 포함해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기증받은 국민내복은 병원 내 환우들에게 전달해 국민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윤우환 대표는 “국민들이 직접 선정한 ‘국립중앙의료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내복을 전달하고, 환우들이 연말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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