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조경면적 축구장 6배… 전가구 맞통풍 가능 설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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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에서 KCC건설의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이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최고층) 13개 동에 1296채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m²로만 설계된다.

조경 면적이 전체 대지 면적의 52% 이상인 약 4만3000m²로 축구장 크기의 약 6배에 이른다.

모든 집이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4∼4.5베이 및 3면 개방형(84m²D)의 혁신 평면이 적용됐다.

단지 주위에 1.4km의 ‘칼로리 트랙’이 조성된다. 단지를 돌며 달리거나 기구를 이용해 체력을 단련할 수도 있다.

잔디 광장인 와이드파크와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는 센트럴파크도 들어선다. 숲속 마당인 포레스트파크도 조성된다. 힐링가든, 엔조이가든, 어뮤즈가든 등도 마련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한강신도시 초입인 운양동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올림픽대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방면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일산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면과 인천 서구 등 수도권 서북권, 서남권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내년 12월 준공될 복합문화시설 ‘아트빌리지’가 이 단지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단지 앞에는 김포시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시설인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계획이 수립되고 있다.

분양가는 3.3m²당 910만 원대부터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은 물론이고 현관 중문, 아일랜드 주방과 전기 쿡탑, 전기 오픈, 주방 상판 등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중도금(분양가의 60%)은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본보기집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김포경찰서 근처에 마련돼 있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1899-3041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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