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고객이 꿈꾸는 행복한 휴식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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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이랜드그룹은 자사의 ‘켄싱턴 호텔&리조트’가 2015년 공감브랜드 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감브랜드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인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고객이 공감하고 감동한 브랜드에 시상된다.

켄싱턴 호텔&리조트는 최근 2년간 11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개장하거나 인수해 현재 20개 직영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150개 지점과 1만8000개 객실을 보유한 세계 10대 글로벌 호텔 및 리조트그룹으로 성장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켄싱턴 호텔&리조트의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켄싱턴 호텔&리조트의 전국 14개 직영리조트는 물론이고 전국 6개 직영호텔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직영리조트는 설악비치, 서귀포, 해운대, 경주, 청평, 남원, 지리산하동, 충주, 제주한림, 도고, 포천베어스타운, 한국콘도 3개점 등이 있다. 직영호텔은 켄싱턴 제주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 대구 프린스호텔, 제주 썬비치호텔 등이 있다.

신규 VIP 회원에게 이랜드그룹 계열사의 다양한 콘텐츠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무료로 준다.

쿠폰북으로 애슐리, 자연별곡,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 유람선 이크루즈, 경북권 테마파크 대구 이월드, 실내 아동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등을 이용할 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켄싱턴 호텔&리조트는 사용 일수가 적은 개인 고객을 위한 실속형 회원도 모집하고 있다.

패밀리 타입은 4명까지, 스위트 및 로열 타입은 6명까지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다. 가족이 회원권 하나를 갖고 나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신규 회원권은 평형에 따라 회원제와 등기제 중에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또 회원이 이용 일수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합리적이다. 회원제는 원금 100%를 반환해주며 20년제와 10년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02-6670-3922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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