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힐스 단독주택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이유는 자녀들의 안전한 학교 등하교를 위한학주근접 단독주택단지이기 때문. 최근 어린 아이들의 등하교 안전사고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잇따르면서, 학교와집이 가까운 곳으로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통학거리가 짧을수록 자녀가 각종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적고 안전하므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집 근처에 학교가 있으면 아이들의 안전이 확보됨은 물론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 환금성이 뛰어나고 집값 유지도 안정적인 편이다”며“특히 용인 흥덕지구 내 분양 중인 트리플힐스는 초,중,고 학교가 포진해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들에게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트리플힐스는약 9700㎡ 규모의 부지 위에 조성 중인 5개 단지 총 203필지 대규모 고급단독주택단지로 지난 1,2,3차분양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현재 마지막 물량인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 32필지와 ‘5단지 자유건축 ZONE’ 45필지를 현재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트리플힐스의 가장 큰 매력은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다.단지와 인접하여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있고, 시립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보육시설까지 조성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교통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강남까지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과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지하철은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신설역(2016년)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없이 이용 가능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용인시 호재에 가장 혜택은 지난 9월 태광그룹이 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의 기흥구 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기업 유치 논의를 하며 투자 계획이 확정시 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흥지역 랜드마크 창출과 함께 큰 경제효과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지원 기능이 수원으로 옮겨가며 용인시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주소상의 본사인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본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다수의 고소득층의 이동이 계획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을 비롯해 인덕원~수원 간 지하철의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가 확정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트리플힐스는 건축의 경험과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은 일본 유명 건축디자이너 나오이의 실용적인 설계와 일본 나오이와 오랜 시간 협업하고 있는 홈포인트코리아가 시공을 통해 불필요한 반복 작업과 오류를 줄이고 가격 경제성과 품질 향상이라는 윈-윈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 시공하는 경우보다 평균 10%안팎의 시공비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시공사인 홈포인트코리아가 주택이 준공된 뒤에도 단지 관리서비스로 하자보수 및 사후관리(AS) 등부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분양된 트리플힐스1,2,3차모두 지역민은 물론 서울권 거주자에게 선호도가 높았다”며 “설계면에서도 최고의 상품을 선 보인4,5차는 더욱이 트리플힐스 마지막 입성기회라는 희소가치가 더해져 프리미엄을 노리는 투자수요와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