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엔진오일과 각종 첨가제를 판매하고 있는 ㈜리퀴몰리코리아는 최근 새로운 몰리겐(Molygen) 시리즈의 엔진오일과 엔진보호첨가제를 출시했다. 몰리겐 시리즈는 엔진오일과 첨가제의 ‘그린 파워’ 또는 ‘그린 칵테일’이란 별칭처럼 용액의 색상이 독특한 투명한 형광성 녹색을 띄고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대표 제품은 몰리겐 뉴 제너레이션 엔진오일 ‘5W-30’다. 이 제품은 그동안 국내에서 고속주행 마니아들이 선호하던 기존의 몰리겐 엔진오일인 ‘5W-50’을 도심주행에도 적합하도록 내마모성과 내구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 만든 제품이다. 몰리겐 뉴 제너레이션 엔진오일은 몰리브덴과 텅스텐 성분을 최신의 배합기술로 조합했다.
강력한 엔진보호기능과 마찰력 감소에 의해 연료절감효과를 극대화한다. 리퀴몰리코리아는 “엔진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측면에서 볼 때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가솔린 엔진은 물론이고 매연저감장치(DPF)가 없는 일반 디젤엔진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리퀴몰리코리아는 엔진 보호제인 ‘몰리겐 모터 프로텍터’도 선보였다. 몰리켄 모터 프로텍터는 엔진오일의 인장강도와 점도를 유지시켜주는 기존의 엔진보호첨가제인 ‘모터 프로텍터’에 몰리브덴을 비롯한 마찰 감소제와 내마모 표면 활성성분 등 각종 성분을 합성기술로 배합해 만든 것이다.
고압에 대한 오일의 내구성 및 내마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이 제품은 마찰력을 줄여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엔진소음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연비향상과 엔진의 내구연한 연장을 보장한다. 이 제품은 현재 시판 중인 리퀴몰리의 모든 가솔린용 엔진오일, 일반디젤 및 디젤 DPF용 엔진오일과 호환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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