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전용면적 132.18㎡가 보증부 월세로 거래가 성사됐다. 이 지역 반포자이공인중개사사무소는 11층 매물을 12월 18일 보증금 5억 원, 월세 38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 아파트는 2008년 12월 입주한 최고 29층, 총 44개동, 3410세대 규모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건은 지난 2015년 11월에 신고 된 16층 보증금 6억 원에 월세 330만원이다.
본 아파트단지 주변으로 삼호가든, 반포리체아파트 등이 위치해 있다. 인근 지하철역은 7호선 반포역, 9호선 사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강남), 뉴코아아울렛(강남)을 비롯해 각종은행 및 병원 등이 가깝고, 근거리에 가톨릭대학교강남성모병원 등이 있다. 또, 서울원촌초, 원촌중, 반포고, 세화고 등이 인근에 있다.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과목별 전문학원 등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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