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 코리아’ 출범 外

삼성전자는 23일 강민구, 이충후, 임기학, 임정식 씨 등 국내 정상급 셰프 4명으로 구성한 ‘클럽 드 셰프 코리아’를 출범시켰다. 이들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인 ‘셰프컬렉션’ 개발에 참여하고 홍보 활동도 할 예정이다.

▼ 한진重, 해양대 등 실습선 5척 수주 ▼

한진중공업은 한국해양대 등 전국 5개 해양·수산계열 국립대가 사용할 실습선 5척을 2631억 원에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8000t급 2척, 2000t급 3척의 실습선을 건조한 뒤 2018년까지 각 학교에 인도할 예정이다.

▼ 금호석화 임직원,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회사 창립 45주년을 닷새 앞둔 23일 서울 서대문구의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이 낸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를 포함해 연말연초 전국 11개 지역 복지시설에 총 1억2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 현대-기아차 8종, ‘2015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

‘EQ900’ ‘아이오닉’ ‘아반떼’ ‘투싼’ ‘쏘렌토’ ‘K5’, 콘셉트카 ‘산타크루즈(HCD-15)’와 트레일스터 등 현대·기아자동차 8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