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전 은행 확대…잠든 돈 2299억 원 규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4 17:45
2015년 12월 24일 17시 45분
입력
2015-12-24 17:45
2015년 12월 24일 17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금융감독원 홈페이지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전 은행 확대…잠든 돈 2299억 원 규모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이 전 은행으로 확대된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휴면계좌를 통합조회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확대·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휴면계좌는 5년 이상(우체국은 10년) 거래가 없는 장기미거래 신탁 계좌를 말한다.
이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016년 1월부터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을 전 은행으로 확대해 연중 상시 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각 은행은 자체 홈페이지에서 고객 본인의 휴면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운영하고, 휴면계좌를 가진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할 경우 영업점 단말기에 휴면계좌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을 도입할 방침이다.
한편 휴면계좌는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sleepmoney.or.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거치면 확인할 수 있다. 은행뿐만 아니라 생명보험, 손해보험, 우체국, 휴면예금관리재단 등의 휴면계좌도 조회 가능하다.
휴면계좌는 소멸시효가 완성된 후 2년 안에 청구할 수 있고, 이 기간이 지나면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하지만 출연된 이후에도 보험금의 경우 2년, 은행은 5년, 우체국은 10년 안에 상환을 신청하면 돌려받을 수 있다.
2015년 9월 기준 16개 국내 은행이 보유중인 휴면계좌는 총 146만여 개로 2299억 원 규모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사진=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이재명, 선거법 소송기록접수 통지 미수령…꼼수 지연”
이軍, 러 해군기지 인근 시리아 항구 공습… ‘더 개입 말라’ 경고
[속보]공수처장, 尹 체포 질의에 “충분히 의지 갖고 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