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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Best of Best]‘4세대 윤조에센스’ 출시 피부의 균형과 윤기 잡아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2-28 03:00
2015년 12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5-12-28 03:00
2015년 12월 28일 03시 00분
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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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철학과 지혜를 담아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4세대 윤조에센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윤조에센스의 대표처방인 자음단의 효능을 독자적인 신규 기술 프렉스트랙트 프로세스(PREXtract Proces)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로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부스팅에센스 개념을 도입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여성들의 화장 방법을 획기적으로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7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베스트셀러를 놓치지 않으며 진화를 거듭해 온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윤조에센스의 핵심 원료 자음단은 고전 한방서에서 찾은 3000가지 귀한 원료 가운데 5가지 원료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처방한 설화수의 고유 처방이다.
피부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 줘 영양, 생기, 투명도, 탄력, 자생력 등 5가지 총체적인 피부의 균형을 바로잡아 준다.
2015년 더욱 진화된 4세대 윤조에센스는 자음단에 함유된 유효 성분의 종류와 함량을 증가시켜 주는 프렉스트랙트 프로세스를 적용해 기존 자음단의 효능을 더욱 높였다.
피부 밸런스를 최적으로 유지해 기존보다 한 단계 진화된 효능을 담아냈고 윤조에센스로 만들 수 있는 피부의 윤기를 극대화한 ‘윤의 절정’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4세대 윤조에센스는 기존보다 효능은 업그레이드됐음에도 불구하고 텍스처가 더욱 산뜻해져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는다.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함과 함께 산뜻한 마무리감까지 선사한다.
디자인 또한 백자에서 차용해 유려한 곡선미는 살리면서도 날렵함을 강조한 어깨선으로 유연한 부드러움에 세련미를 더했다.
설화수는 이번 4세대 윤조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미디어 아티스트 김용민 작가와 함께 ‘코리안 아트 콜라보레이션(Korean Art Collaboration)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예로부터 귀한 보석으로 손꼽히는 전통 소재 호박을 윤조 에센스가 가지고 있는 깊은 농축감으로 구현해 영롱하게 빛나는 윤기를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표현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아트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설화수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ulwhasookorea)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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