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캘린더]전주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등 5곳 청약

2015년의 마지막 주에는 주택 분양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오피스텔 청약 접수가 5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12곳, 본보기집 개관이 1곳 예정돼 있다.

29일에는 한국토지신탁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2개 동에 전용면적 59∼69m²인 아파트 212채와 전용 33∼58m² 오피스텔 10실로 지어진다. 강변로, 효자로, 홍선로가 인접해 있어 시내 곳곳으로 이동하기가 쉽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