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전격적으로 단행된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2016년 국내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금융 이자비용 증가로 기업, 가계 등의 투자가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분양 시장에는 2015년 막판 분양 물량을 제외하고 2016년 분양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보류되는 등 찬바람이 불고 있다. 그로 인해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도시형생활주택, 분양호텔 등 여러 분야에서 분양대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분양대행 업체 ㈜광영(대표 김광오)이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광영은 2015년에도 1월 송도오네스타 레지던스를, 2월 강남역 대림아크로텔 상가를, 3월 역삼역 푸르지오시티 상가를, 5월 유성 푸르지오시티 주상복합단지를, 7월 포항 웰메이드홈 아파트를 수주해 100% 분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광영은 올해 5월 준공 후 수많은 분양대행사가 실패해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던 유성 푸르지오시티 주상복합 현장에 자체 직원 70명을 대거 투입해 100% 분양을 완료해 냈다. 광영은 현재도 평택스마트빌포레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과 한국자산신탁으로부터 수주한 충북 음성 대소IC 웰메이드타운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광영의 100% 분양 신화는 2016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분양정보닷컴(boonyang24.com)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 또한 보다 철저한 업무 추진을 위해 새 보금자리인 사옥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성공적인 분양대행을 위해선 숱한 영업 현장에서 갈고닦은 경험도 중요하지만, 누구보다 철저한 업무 준비가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직원들이 자료를 철저히 조사하고 분석해 정확한 전략을 짜기 위해선 더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며 사옥 건립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광영은 능력과 품위를 갖춘 전문적인 분양상담원을 육성하기 위해 ‘아카데미센터’를 설립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김 대표는 “2016년은 광영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의미에서 새해 슬로건을 射石爲虎(사석위호)로 정했다”면서 “성심(誠心)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분양정보닷컴, 157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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