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최태원 “이혼 하겠다”…노소영 “꿋꿋이 가정 지킬터” 거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9 18:53
2015년 12월 29일 18시 53분
입력
2015-12-29 17:02
2015년 12월 29일 17시 02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동아일보 DB
최태원 SK그룹 회장(55)이 외도를 통해 혼외자를 낳았다고 밝히며 이혼 의사를 밝힌 가운데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54)은 29일 측근을 통해 “이혼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노소영 관장은 이날 오후 지인을 통해 “꿋꿋이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노소영 관장은 “아이들도 이혼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회장의 이혼 요구에 거부의사를 분명히 한 것.
전문가들은 대법원 판례 등을 보면 혼인관계를 파탄 낸 배우자의 이혼 청구는 대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최태원 회장이 이혼을 하고 싶어도 노소영 관장이 거부하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태원 회장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관장은 미국 시카고대 유학 시절 만나 1998년 결혼했다.
최태원 노소영 부부 슬하에는 1남 2녀가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러, ICBM으로 우크라 공격”…美에이태큼스-英스톰섀도에 반격
법원, ‘억대 금품’ 받아챙긴 한국자산신탁 전 임직원 3명 구속
[사설]“한국 경제 힘든 늪”… 9년 만에 긴급성명 낸 16개 기업 사장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