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외동 지역, 공기업 본사이전,산업단지 배후지역으로 떠오르며 신규 분양 ‘눈길’

  • 입력 2015년 12월 31일 09시 00분


경주 외동일대에 SG신성건설이 시공하고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는 ‘경주외동 미소지움’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최근 경주 외동 지역은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예정), 한국 수력원자력 본사 이전,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신설 등 대규모 개발들이 진행됨에 따라미래가치 또한 높이 평가 되고 있다.

먼저 2015년 말 준공 예정인 한국 수력원자력 본사 이전이 완료될 경우 임직원 900여 명 및 협력업체의 동반 이주가 예상되며,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신설사업,신월성 원자력 발전소 추가 증설 등 대형 개발이 완료되면 약 3만 명의 고용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경주 외동 지역은 개곡,구어,경주,울산북구 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는 물론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관련 부품산업단지 800여 개가 배후 수요로 자리 잡고 있다. 자동차 전문 생산단지인 오토밸리가 2공구 개설된다는 점 역시 경주 외동 지역의 호재로 꼽힌다.

이처럼 여러 호재가 이어지다 보니 경주 외동 지역의 주택수요는 폭증하게 됐고, 이에 따라 향후 경주 부동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 그 중에서도 남양주IC와 인접해 울산-포항 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뛰어난 광역 교통망 및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실수요자,투자자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지하 2층, 지상11층~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793세대로, 최근 부동산 트렌드에 맞춰 전 세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특히, 84B㎡의 경우 세대분리형(출입구 별도) 평면 설계로 원룸형 임대가 가능해 주거와 임대수익 모두 누릴 수 있다. 분양가 역시 3.3㎡ 당 600만원대로 저렴해, 합리적인 분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스크린골프연습장, GX,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가진다. 또한, 생활권 내에 하나로마트, 우체국, 은행, 체육회관, 외동읍사무소 등을 보유하고 있어 단지 내외로 풍요로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가격경쟁력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특히 84B㎡는 세대분리형(출입구 별도)평면설계로 주거와 임대수익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가 역시 저렴해 실속평면에 착한 분양가까지 신규 아파트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인근 지역에 위치한 약 10여개의 산업단지(약 3000여개 업체, 3만여명 근무)와 차량 10분대 접근성을 가지는 만큼 중요 배후 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경주외동 미소지움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590-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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