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롯데주류 ‘처음처럼’ 출고가 평균 5.54% 인상…가격 얼마나 오르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30 15:34
2015년 12월 30일 15시 34분
입력
2015-12-30 15:33
2015년 12월 30일 15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가 ‘처음처럼’ 소주의 출고가를 인상한다.
롯데주류는 “새해 1월 4일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54%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13년 이후 3년 만에 인상하는 것으로 대상 제품군은 ‘처음처럼’ 병, 페트, 담금 소주 등이다.
이번 출고가 인상으로 롯데주류의 소주 제품은 평균 5.54% 인상되며 주력 제품인 ‘부드러운 처음처럼(17.5도)의 360ML 병 제품 출고가는 946원에서 1006.5원으로 변경된다. 페트 소주, 포켓 소주, 담금 소주 등의 출고가도 5~6% 가량 인상한다.
다만 올해 과일맛 소주 열풍을 불러온 ‘순하리 처음처럼’은 출고가 변동 없이 현재 가격을 유지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누적된 원가 상승요인을 반영하되 내부적인 원가절감 등을 통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며 “주요 경쟁사 제품에 비해 더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선에서 출고가를 인상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출고가격을 병당 961.70원에서 1015.70원으로 인상하면서 소주 출고가 1000원 시대가 열렸다.
또 하이트진로의 인상 결정 이후 맥키스 컴퍼니의 ‘O2’, ‘한라산 소주’,‘한라산 올래’에 이어 무학과 금복주, 대선주조 등 지역 주류업체들도 잇따라 소주 가격을 인상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사진=롯데주류 처음처럼/롯데주류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결제한 中관광객…‘원화-위안화’ 착각
동해 목선 탈북 1호, 강원 JC 회장이 되다…김성주 EJ레포츠 회장의 이야기[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