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중국 관광객을 위한 선불카드를 중국 현지에서 선보인다. BC카드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인 ‘BC완좐한궈(玩轉韓國)카드’ 발급 개통식을 갖고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C카드 서준희 사장과 상하이 총영사관, 중인퉁(中銀通)지불유한공사,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등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중국인 고객이 카드에 위안화로 미리 충전하면 한국과 중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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