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1월 1일부로 언더웨어사업본부 이동식 상무를 전무로, 영업총괄본부 이동수 이사보를 이사로, 상품기획본부 김익태 이사보를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2016년은 창립 이래 첫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는 중요한 해인만큼 휠라의 역사와 함께해 온 임원들의 승진인사를 통해 화합의 리더십으로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인사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언더웨어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동식 전무는 1995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해 휠라 인티모와 휠라티바 두 가지 언더웨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동수 이사는 영업총괄본부 내 영업기획실을 이끌고 있으며 1995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한 이래 영업 관련 업무를 지속해왔다. 김익태 이사는 1999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해 상품기획 업무를 주로 맡았으며 GLBH코리아의 디아도라 사업부장 등을 거쳐 올 8월부터 상품기획본부를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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