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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킷 브레이커 발동, 中 증시 6.9% 폭락…새해 첫 거래일부터 두 차례 발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4 17:22
2016년 1월 4일 17시 22분
입력
2016-01-04 17:17
2016년 1월 4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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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서킷 브레이커 발동, 中 증시 6.9% 폭락…새해 첫 거래일부터 두 차례 발동
새해 첫 거래일 중국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두 차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막기 위해 도입된 안전장치다. 올해 중국 증시에 처음 도입된 이 제도는 대형주 중심인 CSI 300을 기준으로 5% 급락하거나 급등하면 15분간 거래를 중단하는 방식이다.
4일 상하이증시는 오후장 개장 13분만인 오후 1시 13분(현지시간)에 4.96% 하락한 종합지수 3,363.52를 기록,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돼 한 차례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15분 만에 재개장했으나 6.85% 폭락한 3,296.66으로 주저앉았다. 이에 또 다시 오후 1시 33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됨에 따라 이날 마감시간까지의 거래는 중지됐다.
앞서 서킷브레이커는 1987년 10월 미국에서 처음 도입된 바 있다.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그 정도에 따라 1~2시간 주식 거래를 할 수 없게 하거나 시장 자체를 멈추는 방식.
한국 역시 이 제도를 1998년 12월 도입했다. 당시 주식 가격제한 폭이 12%에서 15%로 늘어나는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 목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사진=서킷 브레이커 발동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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