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 디젤 세단인 ‘SM3 dCi’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M3 dCi는 준중형 세단인 SM3에 르노의 1.5L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한 모델이다. 유로6 기준을 충족하며, 연료소비효율은 L당 17.7km이다. 가격은 1980만∼2095만 원.
▼ 그랜드 체로키, 관세철폐로 최대 120만원 인하 ▼
FCA코리아는 올해부터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입관세가 완전히 철폐됨에 따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지프의 가격을 최대 120만 원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3.6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의 경우 기존 6990만 원에서 6870만 원으로 낮아진다.
▼ 아모레퍼시픽, 녹차 성분 크림-마스크 한정판 출시 ▼
아모레퍼시픽은 녹차 성분을 담은 크림과 마스크 화장품 세트인 ‘타임 레스폰스 2016 빈티지 그린티 컬렉션’(48만 원)을 한정판으로 내놨다고 4일 밝혔다. 독자적인 발효 과정을 거쳐 항산화 효능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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