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3년 만에 연 매출 1000억 돌파 ‘승승장구’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김현수)가 한국 진출 3년 만에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기의 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뷰티의 원천 사해 미네랄에 월등한 기술력을 더한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은 이미 전 세계 40개 국에 바디/스킨/헤어케어 제품 50여 종을 선보인 바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인기와 명성을 얻으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2012년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시크릿의 한국지사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2014년 매출 역시 업계 8위에 올랐고, 세계 직접 판매 100대 기업 중 성장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15년 돌파한 연 매출 1000억 원이라는 눈부신 결과는 시크릿의 놀라운 품질과 전문적인 사업력이 일궈낸 결과라는 평가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관계자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일군 이 모든 결과는 아낌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고객과 공동체 가족 여러분 덕분”이라며 “연 누계 매출 1000억 돌파와 시크릿다이렉트 글로벌 사업 5주년을 기념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2016 신년 킥오프 컨벤션 하이 파이브(high five)’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작 밴샤바트 시크릿 CEO의 특별 강연이 마련되는 이 날 행사에는 가수 인순이와 코요태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 또 뷰티 스타일 디렉터 김우리의 신제품 헤어쇼, 초청강사 김태수 박사의 스피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사업가 인정식과 함께 컨벤션 스토어, 명예의 전당, 제품 시연과 시크릿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일/러 7박 8일 크루즈 여행권과 와우팩, 삼성전자 노트북 등이 걸린 핫한 경품 이벤트 또한 준비된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1000억 매출 달성을 축하하고 향후 업계 5위 진입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2016 신년 킥오프 컨벤션 하이 파이브’는 오는 16일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4-5홀에서 열린다.

한편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젊은나래’를 공식 출범하고 젊은 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바 있다.

동아경제 eco@donga.com